스타리아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리아는 현대자동차에서 2021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MPV로,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입니다. 그리고 보닛의 길이가 정말 짧은데, A 필러를 앞으로 크게 내밀면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뒷유리창에는 숨겨진 타입의 리어 와이퍼가 제공됩니다.
창문이 크게 커서 시야가 아주 좋아졌어요. 게다가 카니발이 2세대(VQ) 때는 6홀 휠이었으나 3세대(YP) 때는 5홀 휠로 회귀했지만 이와 달리 6홀 휠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카니발 KA4 와 함께 쏘나타 DN8을 기반으로 한 3세대 플랫폼의 적용을 받아 구동방식이 후륜구동에서 전륜구동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전체 폭은 카니발과 동일하지만 전체 높이는 더 높고 카니발과 달리 카고를 제외한 전자식 4WD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젤엔진은 NEW R엔진이 아닌 구형 2.2L R엔진장착, 177마력/44kgf·m로 디튠되었습니다. LPG 엔진은 2세대(A1) 모델처럼 V6로 돌아오며, K8과 같은 람다3(스마트스트림) LPi 엔진으로서 최고출력이 240마력/32kgf·m 토크입니다.
트랜스미션은 8단 자동 변속기가 기본 탑재되어 카고와 투어러의 11인승 스마트 트림에 한해 마이너스 옵션으로 6단 수동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기존의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휠에서 MDPS로 교체되었습니다. 향후 리무진, 구급차, 휠체어 리프트, 캠핑카, 냉동밴 등의 특장점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2023년 중 FCEV(수소연료전지차) 모델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전기자동차 모델은 예정이 없다고 합니다만, 하단에 배터리 셀을 넣을 정도의 공간이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기자동차는 충전시간이 길고 겨울철에는 히터의 영향으로 주행거리가 작아지는 제약이 크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동일한 주행이 요구되는 MPV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 위치하는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7일 3.5L Pi투어 모던트림을 기반으로 11인승과 15인승 2가지 배열의 어린이 보호차량 트림인 스타리아킨더가 출시되었습니다. 어린이의 안전과 신체조건을 고려하여 11인승은 안전벨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높이조절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15인승은 전석 어린이 전용시트로 개조하여 3점식 안전벨트와 안전벨트 착용확인시스템(시트착석확인 기능포함)을 기본으로 장착하였습니다. 2021년 11월 등록차량부터 700번대의 번호판이 장착되고 70번대의 번호판이 장착된 차량은 11인승이나 카고보다 한층 드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스타리아 (스타리아 가격 가격표 정리)
전신모델인 스타렉스의 빈약했던 안전사양이 대폭 보강되어 7개의 에어백(운전석, 조수석, 운전석 무릎, 커튼 에어백, 앞좌석 3점식 안전벨트 및 목받침이 제공됩니다. 안전보조장치의 경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방충돌방지보조, 전방충돌방지보조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적용됩니다. 실내는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전환 조작계를 일체형으로 구성하였으며,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클러스터 하단, 오버헤드 콘솔 상단, 센터페시아 상, 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하였습니다. 개봉 전부터 스타렉스에서 차량명이 변경된다는 사연이 있어 스타리아(STARIA)로 차량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강력하게 밀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 스타더스트(STARDUST)라는 이름으로 상표권을 취득했으나 2021년형 G90의 한정판 트림 서브네임으로 스타더스트를 채택해 차기 스타렉스 후속 이름으로는 탈락했습니다. 모델명 스타리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에요. 촌스럽고 한 패스트푸드점의 사명이 강하게 떠오르는 이름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스타더스트는 굳이 번역하자면 '우주진' 정도의 의미이고, 2021년 3월 11일 티저 이미지 공개 후 3월 18일 내외장 디자인이 최종 공개되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을 반영하여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전면부의 디자인이 이와 비슷하다고 하는 주장이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5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133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는데 이는 아반떼와 투싼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갈아 치운 것입니다.
일반형 모델인 투어는 9인승(3+3+3+3배열)과 11인승(3+3+2+3배열) 순으로 진행됩니다. 스타렉스와 같이 가장 많은 판매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상의 문제로 사고 발생 시 가장 뒤에 앉은 사람이 빨리 나올 수 있도록 3열 중앙에는 의자를 배치하지 않고 통로를 만든 형태입니다. 접이식 의자를 설치한 12인승은 발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접이식 의자에는 목받침을 설치할 수 없고, 목 부상의 위험도 큽니다. 투어러와 라운지는 스타렉스의 5링크 리지드 액슬 대신 독립 현가 멀티 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합니다. 이 트림에서 엠블럼 상단의 라이트 바에 주간 주행등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외장 색상은 크리미 화이트, 그래파이트 그레이 메탈릭, 문라이트 블루 펄, 다이나믹 옐로우, 어비스 블랙 펄, 시머링 실버 메탈릭의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장 컬러로는 블랙 모노톤과 베이지 투톤을 채용했습니다.
이상으로 스타리아 자동차 가격 가격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가격 기준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