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나는 2017년 6월 출시된 현대차 소형 SUV다. 2017년 6월 13일 공개와 동시에 다음날인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합니다. 양산은 15일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노사협상 지연으로 일정이 지연되면서 17일 오전 최종 합의돼 19일부터 양산을 시작합니다.
크레타나 ix25와 달리 국내 내수시장과 선진국 시장(미국, 유럽)에서 판매되는 소형 SUV다.개도국에서는 현대 크레타나ix25를, 선진국 시장에서는 현대코나를 소형 SUV로 이원화하겠다는 겁니다. 준중형차 i30의 차체로 제작됐습니다. 투싼 판매로 현대차 관계자는 코나가 2017~2018년 출시될 것으로 보고 언급을 자제했지만 소형 SUV의 시장 파벌 자체가 커진 것은 2010년대 중반 이후 현대의 판매 부진 때문인지 2017년 6월 출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소형 SUV 최초 HUD 탑재, 움직입니다.파워트레인은 국내 내수형 모델인 1.6L 가솔린 터보와 1.6L 디젤, 유럽형 모델은 1.0L 및 1.6L 가솔린 터보와 AD의 149마력 2.0L 자연흡기 앳킨슨 사이클 MPI 엔진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엑센트를 생산했던 울산 1공장은 코나를 생산합니다. 현대차가 코나를 출시함에 따라 SUV 생산라인은 소형/준중형/중형/준대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또 현대차 최초로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했는데 일반 차량과 달리 LEDDRL이 위쪽에 있고 헤드램프가 가운데 있어 차들러는 시트로엥 C4 칵테일, 지프 체로키나 닛산 주크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입니다. 2018년 상반기 4세대 싼타페에도 적용될 것으로 확인됐으며 앞으로 현대 SUV 라인업 차량은 모두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2017년 5월 10일 포르투갈에서 코나의 실물이 유출됐습니다. 해당 차량은 광고 촬영용 차량으로 촬영 중이던 리스본에서 발견됐습니다.
아우토빌드에서는 코나 전기차 관련 기사도 나왔습니다. 50kWh 이상 배터리를 탑재해 NEDC 표준 500km, 실제 주행거리 350km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 5월 29일 광고를 촬영 중이던 하늘색 코나의 영상이 추가로 유출됐습니다. 영상을 보면 현대차의 캐스캐이딩 그릴(8)은 더 정제된 것 같습니다. 2017년 6월 13일, 공개 행사에서 여러 가지 디테일을 공개했습니다. i30 PD급 높은 가격에 출시돼 기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경쟁차 티볼리의 점유율을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예상외로 평범한 가격대로 출시됐습니다. 최하위 크리스마스 트리는 스마트 1895만원, 최상위 크리스마스 트리는 프리미엄 2455만원으로 가장 강력한 경쟁자와 함께 합니다.티볼리의 동급 크리스마스트리 가격은 80100만 원 정도 비쌉니다.
다만 1.6L 터보엔진은 7단 DCT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가격차이에 따른 불이익을 어느 정도 상쇄했습니다. 1.6L 가솔린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1.6L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선택하고 4WD는 가솔린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뒷바퀴 서스펜션은 기본적으로 폴리싱 서스펜션이지만 4WD에는 멀티커플링 서스펜션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초기 가속력이 상당히 높습니다. 공식 매개변수 가솔린 1.6T2휠 기준 제로베이스 7.6초로 실측 속도가 더 빨라졌고, 미국 잡지 캐런드라이버 기준 제로베이스 96은 무려 6초다. 2019년 8월 7일, 연식 변경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ADAS 옵션은 기본적으로 구현됐고 디젤모델은 1.6LU3 디젤엔진으로 변경돼 요소수를 늘리고 디젤모델에는 없던 AWD를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출시되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달리 OTA를 지원하는 10 대신 옵션에 전자식 주차장치도 없습니다.25인치 내비게이션, 일반 8인치 내비게이션(HDA)은 여전히 없습니다. 하위 소형 SUV 베뉴와 달리 최하위 트림에는 인조가죽 시트 옵션이 없습니다.
자동차 코나 (코나 가격 가격표 정리)
기존 내연기관 모델에 비해 그릴이 없지만 싼타페와 비슷한 크롬 장식을 추가하고 휠 디자인을 바꾸는 등 외관상 변화를 주었습니다. 실물은 같은 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됩니다. 실내는 넥쏘와 매우 유사하며 내연기관 버전과는 달리 전자식 버튼형 기어바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성능과 주행거리에 따라 두 가지 버전이 제공됩니다. 우선 엔트리 모델의 경우 전기모터가 최고출력 133마력, 최대토크 40.3kg·m, 39.2kWh의 배터리팩을 한 번 충전하면 항속거리가 254km(도심 282km, 고속도로 221km, WLT)다.P기준은 300km다).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40.3kg·m, 64kWh의 배터리팩을 장착해 1회 충전 후 주행거리가 406km(도심 444km, 고속도로 359km, WLTP 기준 470km)다.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서 완충하는 데 39.2kWh 배터리팩 설치 모델은 6시간10분, 64kWh 배터리팩 설치 모델은 9시간40분이 소요됩니다. 급속 충전을 이용하면 54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39.2kWh 배터리팩 장착 모델은 제로백 9.3초, 64kWh 배터리팩 장착 모델은 제로백 7.6초다. 최고속도는 시속 178km/h로 실제 주행할 때는 그 이상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전자 규제로 가속페달을 밟아도 더 이상 가속하지 않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배터리는 적재 공간이나 실내 공간의 피해는 없습니다. 충전 케이블을 제외한 트렁크 적재 공간은 373l, 충전 케이블을 포함한 적재 공간은 332l다. 하지만 실제 출시 차량은 배터리 배터리로 바닥이 조금 높아져 가뜩이나 넉넉하지 않은 실내 공간이 달라졌습니다. 2018년 4월 12일 코엑스 EV 트렌드에서 실물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2018년 노르웨이에 배정된 수출 물량은 이미 다 팔렸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에는 2500대가 배치돼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원인은 GM의 삽질입니다. 해외에서도 주목받습니다. 초기에는 현대차도 큰 기대감이 없어 월 수백 대 정도만 생산했지만 점차 생산량이 늘어 2018년 10월 기준으로 월 4600 대 정도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간 5만대 가량으로 환산하면 테슬라 모델3는 예약물량으로 월 12,00씩 배송됩니다.0대 이상 등 판매량은 많지만 매달 4600대가 전기차 중 적지 않습니다. 모델3 롱랜지 모델(4만6000달러, 75kWh, 446km)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 않은 데다 SUV임을 감안하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납니다.
아직 미국 판매 물량이 안 들어와 미국 수출이 이뤄지지 않아 대기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의 경쟁 차량에서는 대체로 같은 종류의 준중형 볼트EV가 언급되어 있으며, VoltEV보다 성능이 좋다는 평가(19]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단,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구축된 것이죠.Volt EV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2021년 기준 코나 일렉트릭 연쇄 화재로 이미지 실추, 중고가 추락, 볼트 EV가 수상한 1승을 거뒀습니다. 뒷좌석 공간이 좁은 것은 쏘울EV보다 좁아 실망한 고객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그래서 뒷좌석 중심의 사장들은 다른 차를 더 선호합니다.
아우토반에서는 제원의 최고 속도인 167km/h를 넘는 177km/h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마찬가지로 많은 택시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스위스 상트갈렌 주에서 경찰버스로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 1월 6일 연식변경 모델이 발표되고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 적용되며 전기공급, 완전충전기 현황 및 예약충전, 예약 공조, 주행거리 표시 등 전기차만의 특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기 정화 모드도 적용됐습니다. 2도 제공합니다. 독일에서 시험주행 중 한 번 충전으로 1026km를 달렸죠.
이상으로 코나 가격 자동차 가격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가격 기준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