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가격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토스는 기어가 2019년에 출시한 소형 SUV다. 한때 언론 및 커뮤니티 등에서 '트레이저(Trazor)', '트레일스타(Trailster)', '터스카(Tusker)', 카렌스 등의 이름이 혼용되어 사용되었으나 2019년 5월 28일 기아에서 '셀토스'라는 이름으로 공식 확정되었다.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인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라고 한다. 하위급 모델인 스토닉은 베뉴와 마찬가지로 리오와 엑센트의 플랫폼으로 제작된 반면 셀토스는 코나와 마찬가지로 시드와 i30 플랫폼으로 제작됐다. 인도에서 기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현지법인 주관하에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됐다. 기아, 인도 진출의 첫 모델이며 인도 아난타푸르 공장에서 생산해 다른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하기도 한다. 코나와 플랫폼을 공용하지만, 중고차 트레일 블레이저가 나올 중고차 때까지 티볼리 에어를 제외하고는 동급 최대 전장과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었고, 파워 트레인은 1.6L T-GDi 가솔린 엔진과 1.6LU3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가솔린, 디젤과 관계없이 4WD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역시 코나와 티볼리처럼 4WD 옵션을 적용하면 기존의 토션빔 서스펜션에서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바뀐다. 단, 트랙션 모드는 4WD 선택 시 제외된다.
언론은 HUD뿐만 아니라 패들 시프트도 적용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예약판매 가격표에 패들 시프트가 빠져 있어 논란이 됐다. 그리고 편의 사양도 동급 최초 차선 유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HDA,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네비게이션, 원격 시동을 지원하는 스마트 키, 전면 이중 접합 차음 유리가 적용된다. 단 인도사양에 적용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와 중고차 사각지대 모니터는 국내 사양에 적용되지 않았다. 슈퍼볼 광고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실제로 등장하며, 원래는 2020년 2월 2일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1월 29일에 처음 공개되었다. 지난해에는 중고차 텔라이드를 통해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지역 사람들을 조명하는 광고를 만들었지만 올해는 노숙인 출신으로 한계를 넘어선 미식축구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러닝백 조시 제이콥스가 등장했다. 역시 진지한 광고는 기아에서, 재미있는 광고는 현대차에서 만들었다는 게 중론이다.
인도시장에서는 2019년 8월 22일 출시되어 2019년 인도시장 SUV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같은 해 단일 차종만 판매한 기아는 단숨에 인도 시장 점유율 4위를 기록했다. 이어 2020년 2월 세르투스와 카니발에서만 단숨에 인도 시장점유율 3위로 끌어올렸다. 인도 시장에서는 국내 시장과 달리 1.5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과 1.5U 디젤 엔진, 1.4 카파 T-GDi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고 6단 수동변속기도 제공된다. 인도형은 내수형보다 전장이 60mm, 휠베이스가 20mm 정도 짧다. 일부 시장에서는 6단 자동변속기나 CVT를 탑재한 사양도 판매되고 있다. 유럽 일부 시장에서는 엑시도와 포지션이 겹쳐 판매되지 않고 있다. 한일 등 선진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SP2 모델과 인도/중국 등 개발도상국 및 신흥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SP2i/SP2c 모델의 플랫폼이 각각 다르다. SP2는 코너에 탑재된 B-SUV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SP2i/SP2c 모델은 크레타에 사용되는 K2 플랫폼을 사용한다.
셀토스 요약 (셀토스 가격 가격표)
국내에는 2019년 7월 18일에 발매됐으며 6월 26일부터 사전 예매를 실시했다. 2019년에 발매 당시의 기준으로 차의 제원이 다른 소형 SUV보다 크고 편의 사양이 상위 모델의 스포티지를 위협하는 수준이어서, 플랫폼을 공유하는 코나보다 조금씩 높은 편이다. 기아의 기존 소형 SUV/CUV라인 업이다 지로, 솔, 파업 니쿠와의 판매 간섭을 고려한 가격 책정으로 보인다. 중고차 북미형 모델의 경우 앞 범퍼 형상이 중고차 내수형과 다르게 생겼지만 이는 미국 환경청에서 정하는 연비 기준을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미국 환경청은 전면이 입실 학문이 28도 이상의 경우 Light truck에 연비의 인증을 받지만, Light truck의 경우 일반 승용차에 비해서 연비 기준이 낮기 때문에 이를 충족하기 때문에 범퍼의 형상을 바꾼 것이다. 광고 음악에 빌려아일리시의 Bad Guy를 사용했다.
발매 후 밝혀진 평가는 발매 전에 받은 기대에 비하면 좀 묘한 편이다. 셀토스를 시승 및 평가한 사람들은 볼보 XC40또는 랜드로버 렌지로 바 이 내가 연상되는 외관과 동급 최대 크기, 아군 및 안전 장비에 대한 부분은 크게 호평하는 한편 같은 세그먼트의 다른 국산 차종보다 비싼 가격, 다소 떨어지는(또는 B세그먼트 양산 차는 차의 격에 맞지)내장재 품질 비교적 부족하던, 특히 플랫폼을 공유하는 코나보다 낮은 주행 성능등에 대해서는 대체로 악평을 내렸다. 2WD모델에 존재하는 트랙션 모드에 대한 평가도 좋아하지 않은데, 트랙션 모드의 실제 성능이나 효과 자체에 대한 것보다 4WD모델에서는 트랙션 모드를 뺀 것이 2WD얼마 트랙션 모드를 사용해도 결국 4WD보다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한 형태가 되어 버리고 기아가 자멸의 손을 둔 것 같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7월 판매량의 지표에서 3,335대를 판매한 것을 알고 3,435대를 판매한 티볼리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다 자동차 판매량 당장은 티볼리가 1위를 스송한 것으로 보이나 티볼리는 7월 모든 판매량 집계인 데, 티볼리 에어를 같이 맞춘 집계인 반면, 세르 토스는 7월 18일부터 판매되며 2주일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기록한 판매량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여기에 중고차 누적 사전 계약이 8,500대를 돌파한 뒤 생산량을 월 5,000대에 증산하고도 대기 기간이 약 1개월 정도 걸리는 실 구매자들의 얘기를 보면 당분간 판매 호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8월 판매량의 지표에서는 셀 토스가 총 6,109대가 판매되고 소형 중고차 SUV중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19년 9월 판매량의 지표에서도 총 6,109대가 판매되고 소형 SUV중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국산 차 판매량 4위에 올랐다. 그러나 2020년 3월에는 XM3에 추격을 시작하고 4월부터는 XM3에 완전히 1위를 내줬다. 5월에는 XM3에 빼앗긴 1위 자리를 되찾고 계속 싸우고 있다. 그러나 그 뒤 강력한 경쟁 차종이었다 XM3의 판매량 급감으로 6월 이후는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상으로 셀토스 가격 가격표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가격 기준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