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버스 가격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래버스는 이것은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쉐보레 브랜드로 출시된 준대형 SUV입니다.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SUV의 후속 차종이지만 미니밴 업랜더도 단종돼 빈자리를 교체해야 했기 때문에 SUV임에도 미니밴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체 길이 (5.2m)는 다른 등급의 SUV보다 깁니다.
GM의 준대형 크로스오버 SUV 플랫폼 람다 플랫폼이 사용됐고 형제차로는 캐딜락 XT6, 뷰익 엔클레이브, 새턴 아웃룩, GMC 아카디아 등이 있습니다. 그는 201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했습니다. 엔진은 255마력 직렬 4기통 2.0L 터보(최대 토크 36.5) 또는 306마력 V6 3.6L(최대 토크 40.8) 등 두 가지 유형의 가솔린 엔진이 제공되며, 9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어 있습니다.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중고차 SUV에는 캐딜락 XT6가 포함됩니다. 그것은 길이 5,189mm, 너비 1,996mm, 높이 1,795mm, 휠베이스 3,071mm, 무게 1,978kg입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트래버스 1세대가 두 모델을 대체했고, SUV와 미니밴을 합치면 2세대는 전형적인 SUV가 됐습니다.
다만 경쟁 모델인 익스플로러보다 10㎝ 이상 긴 전장과 3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미니밴 스타일의 시트 배열은 현재 시장에 대응 모델이 없는 쉐보레 내부에서 미니밴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020년 3월 14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원래 2020년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1년 하반기에 개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2년 1월 중고차 뉴 트래버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열악했던 반자율주행 기능을 대거 탑재했고, 전작에 비해 내부는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만 이들 시스템이 반자율주행 기능은 뛰어나지만 미국판 캐딜락 CT6처럼 그대로 진입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트래버스 요약 (트래버스 가격 가격표)
티저 영상은 2019년 6월 12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슬로건은 SUV를 넘어 슈퍼 SUV까지 아우르며, 배우 정우성이 SSUV 트래버스(3) 출시 후 메인 광고에 등장했습니다. 차량번호가 1911번인 점을 고려하면 2019년 11월 출시 예정으로 보였으나 2019년 9월 출시가 결정되었습니다. 일부 쉐보레 매장은 이미 콜로라도와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자동차는 중고차 포드 익스플로러, 지프 그랜드 체로키, Land Rover Discovery Sports, Lexus NX, Volvo XC60, Jaguar F-Face, Land Rover Range Rover Bella, Mercedes-Benz GLE 및 BMW X5와 경쟁하는 수입 포지션을 고수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한국 시장에서 쉐보레는 태어날 때부터 국산차로 취급돼 현대·기아차와 비교될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전략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중고차 이쿼녹스는 실패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다만 한국GM 입장에서는 회사 특성상 가격과 제조원가가 극히 낮은 팔레세이드와 정면충돌해야 하는 대규모 판매보다는 탄탄한 마진까지 보완할 수 있는 시장을 노렸습니다. 현재 GM 본사가 매출보다 탄탄한 마진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팰리세이드와 경쟁할 생각이었다면 부평공장이나 창원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했을 텐데, 할인 5,460~5,710만원을 포함해 실제 5,000만원을 조금 넘는 가격에 판매되는 익스플로러를 경쟁자로 본다면 합리적인 가격일 수 있습니다. 다만 수입차인 카마로는 실제로 매우 공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는데도 엠블럼 때문에 동종 가격 차이가 1000만원이나 되는 무스탕에 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A/S 네트워크가 현대·기아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2.0T는 단종되었고, 3.6L 가솔린으로만 경쟁해야 하는 것도 넘어야 할 산입니다. 현재 한국 시장의 특성상 SUV는 디젤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습니다. 국내 디젤 모델의 경우 디젤 모델이 한 달에 수백~수천대 팔리고 있지만 가솔린 모델은 수백대(9)가 겨우 팔리고 있고, 3ℓ가 넘는 가솔린 SUV는 사실상 기록이 없습니다. 따라서 판매량이 많지는 않지만 팰리세이드의 가솔린, 익스플로러, 파일럿파이 수요가 일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팰리세이드 3.8L 가솔린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25%를 차지하고 9개월 동안 매달 평균 1,000대 이상 판매되면서 엔진 라인업에 따른 실패의 빌미가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트래버스는 미국 SUV이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이드미러를 수동으로 접어야 합니다. 다만 임팔라 기간에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 모델에는 전동 사이드미러가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만 기회가 된다면 신차 출시를 앞두고 포드 익스플로러의 판매가 줄고, 무엇보다 일본의 한국 제재로 일본 브랜드가 부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트래버스가 이들을 잘 겨냥해 동급임을 분명히 부각시켜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수입 대형 SUV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고, 결정적으로 팰리세이드는 노사간 생산량 갈등과 수출 문제로 고객들을 수입 SUV로 유출시키고 있습니다. 북미입니다. 팰리세이드가 정상화 전에 출시된다면 최소한 이쿼녹스 시즌2라고 부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2019년 9월 3일, 4,520만원에서 5,522만원에 출시되었습니다. 4WD 트림은 기본이고, 예상과 달리 쉐보레는 가격대가 매우 좋고, 바디 사이즈에 비해 가격대는 괜찮은 편이지만 1,000만원대나 낮은 팔레세이드에 비해 열악한 옵션이 약점으로 꼽힙니다. 한국GM도 이 같은 계산을 고려했는지 미국보다 차값이 500만 원 싸다고 언급했습니다. 초도 물량 2,000대가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한국GM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속도로 계약이 체결됐지만 포드 익스플로러는 11월에 출시돼 아직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2020년 3월 532대가 팔려 동월 포드 익스플로러를 불과 6대 차로 추격했고, 2020년 8월에는 포드 익스플로러를 제치고 준대형 수입 SUV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상당히 의외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익스플로러는 2020년 연간 총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사양은 전장 5,200mm, 전폭 2,000mm, 높이 1,785mm, 휠베이스 3,073mm입니다. 복합 연비는 8.3km/L입니다.
이상으로 트래버스 자동차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가격 기준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