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가격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5는 기아차의 전륜구동 기반 중형 세단. 로체의 후속 모델이다. 개발 프로젝트명이 공개된 가운데 스파이샷이 살짝 나타나 2010년 3월 21일 현재의 이름을 확정했다. 수출명은 전작 '로체'와 마찬가지로 '옵티마'라는 명칭만 적용됐다. 말레이시아에서 옵티마K5로 판매된다.
차명의 어원은 준대형 세단 K7과 마찬가지로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 강력, 지배, 지배 등을 뜻하는 그리스어 크라토스, 활동성, 역동성을 뜻하는 키네틱 등 앞 세 글자 K와 중형 세단을 뜻하는 숫자 5를 결합했다. 2010년 3월 뉴욕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고, 같은 해 4월 29일 부산국제모터쇼 '뉴스의 날'에서 공개되면서 내수 시장에 출시됐다. 출시 후 차량 외형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아우디-폴크스바겐에서 활약하는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기아차에 입사한 이후 기아차의 디자인 수준이 크게 향상된 가운데 K5는 여러모로 기아차 패밀리룩의 기준으로 꼽힌다. 기존 중고차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전문 시드 GT에도 적용된 기아차 첫 아이스큐브 타입의 LED 안개등 4구와 후미등, 휠의 디자인 수정이 눈에 띈다. 또 내장도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출시일은 2013년 6월 14일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같은 해 12월 16일 페이스 리모델링을 거쳤다.
2014년 파리모터쇼 통해 기아차 유럽법인 개발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K5T-하이브리드가 공개됐다. 1.7 U2 디젤 엔진은 48V 배터리, 엔진과 이를 이용해 작동하는 슈퍼카 오너를 결합한 순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기아차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다. 향후 2세대 K5는 170마력/38토크 배기량 대비 완벽한 성능과 L당 24km의 연비를 갖춘 양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유 규제로 사실상 백지화됐다. 2015년 7월, 2세대 출시와 동시에 중고차 자가용과 영업전량 단종입니다. 반면 자동차 디자인은 스팅어의 완성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자동차 K5 (K5 가격 가격표 정리)
하지만 큰 선을 긋고 차량의 각 부분과 맞는 일관된 스타일링 기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존 한국 차들과는 완성도가 다르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반면 이후 공개된 K9세대에서는 이런 일관성 있는 라인이 사라져 디자인이 K5보다 퇴보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출시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화이트 색상의 1세대 K5 초기형, 18인치 알로이 휠 디자인은 여전히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오케어 히팅시트', '송풍형 통풍시트' 등 각각 세계/중형차 최초로 적용된 기능이 공개됐으며 로체보다 넓은 내장 사이즈가 특징이다. YF쏘나타, 그랜저HG, K7 1세대와 Type-N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하며 파워트레인의 내수 모델은 2.0 세타2 가솔린/LPI이다.엔진과 2.4 세타2 GDI 엔진, 해외 수출 모델은 2.4 세타2 GDI 엔진과 2.0 세타2 GDi 터보 엔진, 엔진 구조는 2.4 세타2 GDi-Turbo 엔진과 유사하며 모델은 2.4 C입니다.eta2 GDI 엔진, 엔진. 변속기는 내수/수출형에 적용되며 모두 6단 수동/자동입니다. 모두 동급 모델인 YF쏘나타와 동일하다.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며 SM5를 견제하던 판도가 완전히 바뀌어 YF쏘나타를 제치고 2010년 6~8월 중형세단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그래서 쏘나타 9월 개최1%대의 초저금리 할부 이벤트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하지만 실제 중고차 K5의 생산량은 내수 및 수출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계약 후 2개월이 지나야 차를 받을 수 있고 쏘나타는 1주일 이내에 차를 인도받을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현대적 한계'를 뜻하는 MX와 '스포츠적 한계'를 뜻하는 SX 2종이며 엔진은 2.0 가솔린, 2.0 터보, 1.6 터보, 1.7 디젤(11), 2.0 LPI,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7종이다. 각각의 트리는 쏘나타보다 일부 제한된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의 필수 사양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 트리는 쏘나타보다 수십만 원 저렴하다. 쏘나타가 고객층을 사로잡아 다양한 옵션을 최대한 갖췄다면 K5는 외관 옵션에 치중하고 뒷좌석 열선시트 등 편의장비는 별도 옵션이 아닌 꼭대기 트리에 기본 적용하는 등 가족단위 고객보다 젊은 층을 위주로 구성한 것이 눈에 띈다.
중고차 외관상 SX와 MX의 가장 큰 차이점은 범퍼 디자인으로 가격에 맞추기 위한 묘한 차이가 있으며 캔 트림일 경우 SX에 곧바로 LED 주간주행등이 나오지만 MX가 없고 안개등이 있다.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각 스타일마다 딸꾹질이 올라갈수록 계단식으로 늘어나는 것이 이상하니 구매 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이전 세대의 6에어백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추가해 7에어백을 기본 장착했다. 주행 관련 안전 옵션으로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후방경보시스템(BSD), 하이빔 어시스트(HBA), 자동급제동장치(AEB)를 갖췄다. 동급 1순위로 동승석 작업장비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2015년 7월 15일 국내 출시, 하이브리드 모델 같은 해 12월 출시했다.
이상으로 K5 가격 가격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가격 기준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