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가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서브브랜드 아이오닉이 2021년 출시한 전기 준중형 SUV입니다. 콘셉트카 공개 시점에서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포니가 출시된 지 45주년을 맞아 45E V Concept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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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자동차의 패키지 품목에 대한 상세안내입니다.

아이오닉5 소개 (아이오닉5 가격 가격표)

현대 포니 시리즈를 오마쥬한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올드카 향수가 남아있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콘셉트카와 거의 같다는 것만은 칭찬이 자자합니다. 현대차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진 최초의 양산 차량으로 친환경 브랜드인 아이오닉을 출시하고 양산차명은 아이오닉 5로 정해졌으며 국내에선 코나일렉트릭의 전기 SUV 포지션과 i30의 준중형 해치백 포지션까지 대체하게 됩니다. 전면부는 얇은 전조등과 클램셸 후드를 적용해 퍼팅라인을 최소화해 유려하고 첨단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전면 범퍼 하단의 지능형 공기 유동 컨트롤러를 적용하여 공기 저항을 줄여 주행 거리 연장 및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오니크 5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V2L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전력을 외부로 끌어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차팩 붐이 일어나자 다양한 전자 기기를 쉽게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문제가 되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이미 차내 가정용 콘센트 아웃렛이 내연기관차 라인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등 V2L에 해당하는 기능 자체가 이미 존재하고 있는데 이미 보편화된 기능에 거창한 이름을 붙여 엄청난 양 홍보한다는 비판도 있으나, 내연기관차용으로 달린 옵션은 거의 kW의 대에 미치지 못하고 테슬라의 경우 V2L을 사제로 장착할 때 워런티를 박탈하기 때문에 이를 엄연히 합니다. 이를 보고 대용량 배터리를 사면 자동차가 덤으로 따라온다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2020년 출시한 포드 모터컴퍼니의 F-150 하이브리드 모델이 7.2kW, 2021년 출시한 F-150 라이트닝의 전기차 모델이 동시공급용량 9.6kW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나 이는 아이오니크 5 공급전력의 2배, 3배 용량이지만 두 사람의 계급차이, 풀사이즈와 준중형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직접 비교대상이 조금 됩니다.

그리고 3.6kw도 전열기를 포함한 일반 고용량 전자기기 3개는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양과 캠핑용이나 정전, 일시적으로 버틸 수 있는 바닥에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포드와 현대 둘 다 배터리 보증을 해주면서도 고출력 V2L를 적용한 것으로 충분한 칭찬을 받을 일이지 어느 한쪽이 비교적 낮은 출력으로 지적될 사항은 아니다. 눈에 보이는 옵션으로는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에서 처음 선보인 솔라 루프가 있는데, 루프에 장착한 태양광 발전 패널에 보조적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스템입니다. 국내 평균 조사량 기준으로 연간 1,500km를 더 달릴 수 있으며 하루에는 약 4km 정도를 달릴 수 있는 수치입니다. 또 여름철 야외주차 시 차체가 솟아올라 실내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조금이나마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옵션가격이 130만원으로 꽤 비싼데 비해 발전량 효율이 매우 낮아 절약되는 충전비용 기대치가 낮고 또한 한국환경에서 그늘진 곳이나 지하주차장 등 실내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효율성과 실용성은 옵션가격 대비 매우 적기 때문에 단지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데 그치는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라 루프를 선택하지 않으면 파노라마 선루프의 비전 루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기존의 파노라마 루프와는 달리 중간 프레임을 없애 아주 넓은 면적을 확보하여 그 게방감에서 호평을 받은 옵션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파노라마 선루프와 같이 오픈은 할 수 없습니다. 인테리어 패키징 또한 아이오니크 5의 특징으로 이동식 센터 콘솔과 앞뒤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앞, 뒷좌석을 통해 실용성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대시보드 역시 현대 45컨셉의 대시보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선반형 조형을 추가하여 실용성을 가미하였으며, 기성차량에 존재하던 센터터널을 제거하여 레그룸을 극대화하고 센터콘솔을 움직이는 것이 여유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팔걸이에 추가되었던 도어 포켓도 보통 차량의 작은 홈 형태로 도어 패널의 팔걸이와 도어 카드 사이의 깊은 홈으로 대체하여 심미성과 용량을 항상 갖추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옵션 항목이 있는 임시 가격표가 공개되면서 이를 보고 다시 옵션으로 가격대를 올린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가격을 낮추려는 시도로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000만원 초과 모델은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6000만원 미만의 가격대 모델 하나에 선택 가능한 옵션을 더 다양하게 삽입하여 옵션의 추가로 가격이 높아지더라도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테슬라가 보조금을 받기 위해 가격을 5999만원으로 맞춘 것과 여러모로 비슷해요. 다만 직접적인 경쟁 차종인 Y 스탠다드의 경우 색상과 휠을 제외한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별도의 옵션 없이 기본 옵션이 풀 옵션 형태이기 때문에 풀 옵션끼리 가격 경쟁에서 다소 불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오닉5 요약 (아이오닉5 가격 가격표)

측면부는 직선으로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20인치 공기역학 구조를 갖춘 휠,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오토 플래시 아웃사이드 핸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방충돌방지보조, HDA(고속도로 주행보조)2, 내비게이션 기반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편의기술도 탑재돼 있습니다. 외장 색상은 아틀라스 화이트, 그라비티 골드 매트, 루시드 블루펄, 올리브 그린펄, 디지털틸 그린펄 등 9가지 색상이며, 이 중 대부분의 광고 및 차량 이미지 등에는 그라비티 골드 매트 색상 차량이 사용되었습니다. 내장 색상은 다크 페블 그레이 투톤, 테라 브라운/머드 그레이 투톤,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다크틸 그린 투톤 4가지 색상입니다.

800V 초고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18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통상적인 급속 충전에는 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일의 경우 WLTP 사이클로 최대 410 킬로미터라고 언론이 보도를 했습니다. 배터리는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를 탑재합니다. 프레스티지 초이스 옵션을 넣지 않은 트림에는 차량 아래의 장식이 은색이 아닌 무광 검은색으로 적용되며, 헤드램프가 MFR 반사 타입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전후면의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전구 타입으로 범퍼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편 현대차 노사가 생산인력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유럽은 3월에 판매가 시작되고 국내는 4월에 판매가 시작돼 생산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여서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품 수도 적고 생산 인력도 줄어들어 갈등이 빚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 인증기준에 의해 429km 주행가능함이 확인되었습니다. (2WD 롱레인지 모델, 후륜, 19인치 기준) 2021년 4월 7일 발표 결과 20인치 적용시 405km로 저온시는 350km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 문제로, 울산 공장이 일시 중단된 상황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양산에 큰 지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테슬라가 모델3을 3월에만 3200대의 물량을 인도해 치열한 보조금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에 적용된 리아스포일러, 지능형 공기유동컨트롤러, 언더커버, 휠 등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0.288까지 줄였습니다. 이 수치는 동급 내연 기관차 기준 0.32에서 0.34보다 11에서 18% 적은 것입니다.

아이오닉 5에 적용된 리아스포일러는 0.1° 간격으로 미세 조절해 나가는 개발 과정을 거쳐 리아스포일러의 옆부분을 막고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여 저항을 줄였습니다. 외장 AAF(지능형 공기 유동 제어기)는 PE 시스템을 냉각시키는 역할은 물론 프론트 범퍼면과의 단차를 경감시켜 냉각 저항 감소 효율을 높였습니다. AAF가 개폐하는 공기 저항 계수의 차이는 약 0.013으로, 주행 가능 거리의 7.3킬로미터 정도의 차이입니다. 또한 배터리의 전후 영역과 뒤 서스펜션, 리어 멤버 부위에 언더 커버를 적용하여 공기 저항을 줄였습니다. 아이오닉 5에 적용된 19, 20인치 두 휠의 경우 열린 면적을 최소화하고 전면을 평평하게 다듬었습니다. 또한 아이오닉 5의 정면을 보았을 때 차체 밖으로 타이어가 나가지 않도록 부딪히는 공기의 양을 최소화하여 타이어면을 따라 발생하는 공기가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적용된 타이어 규격은 중량이 많이 나오는 전기차답게 중형 내연 SUV인 싼타페와 같은 235/55R19와 255/45R20입니다.

여담으로 공개 후 해외 커뮤니티에서 란치아 델타 인테클라레와 매우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피프츠기어의 전 진행자였던 조니 스미스는 이에 대해 "과거의 복고풍 분위기와 현대적 감성을 살린 전기 해치백이라는 느낌입니다"라고 전했다.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전기 택시로의 전환을 위한 보조금의 지원이 시작되어, 택시에서의 보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택시 전용 모델은 존재하지 않으며, 일반 옵션에서 출고 후 택시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수도권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향후 국내형 모델에도 77.4kWh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오닉5 자동차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가격 기준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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